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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는형님' 르세라핌 사쿠라 "1살 때 부모님 이혼…악수회서 父 한번에 알아봐"

입력 2022-05-15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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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쿠라가 팬으로 악수회에 찾아온 부친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사쿠라, 김채원, 문수아, 츠키,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형님학교 걸그룹 동아리를 두고 르세라핌의 사쿠라, 김채원 그리고 빌리의 문수아, 츠키가 등장했다. 함께 등장한 셀럽파이브의 김신영에 형님들은 “분식집 이모로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부캐 다비 이모를 모른 척하며 걸그룹 일원으로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최근 고민이 무엇인지 묻자 문수아는 츠키에게 “너 일본인 친구 사귀고 싶어했잖아”라고 대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꾸라 언니랑 친하게 지내. 꾸라 언니도 한국에 아는 사람 있을 거야”라며 르세라핌 사쿠라를 언급했다.

사쿠라는 “호동이”라고 친구로 강호동을 추천했다. 김희철은 “너 강호동이랑 친구되면 우리나라 전국민이랑 친구되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쿠라는 “호동이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삼겹살”이라고 아재개그를 했다. 김신영은 “다들 안 때리고 뭐했어 뒤에 야구방망이가 있는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 있는지 묻자 사쿠라는 “기억에 남는 게 있다. 1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여기에 이해해줄 사람이 많다며 사쿠라를 응원했다.

사쿠라는 이어 “난 아빠를 본 적도 없고 사진도 본 적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데 처음으로 고향에서 악수회를 열었거든. 어떤 남자 분이 와서 응원하고 있다고 하시는 거야. 악수 하자마자 ‘아빠다’. 그 다음 사람이 나한테는 할머니. ‘너 기억하지 않아?’라고 하는 거야.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라고 악수회에 찾아왔던 친아빠를 단번에 알아봤던 일을 고백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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