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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우이혼2' 조성민X장가현, 노출신 갈등→이혼 전 불륜 의심까지 '파국 치달은 재회'

입력 2022-05-1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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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성민, 정가현이 이혼 후 재회의 만남을 가졌지만 노출신 갈등과 이혼 전 불륜 의심까지 고백하며 파국으로 치달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조성민, 장가현의 이혼 후 재회가 그려졌다.

장가현은 “연애는 했어?”라고 물었고, 조성민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 맨 처음에 열정을 다 쏟아서 그게 끝이 아닐까 싶어. 감정이 생겨야 하는데 아예 제로가 되어버렸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장가현은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연애 한 번 했다? 다시 생기더라. 하면 생겨”라며 이혼 후 연애했던 것을 고백했다.

놀란 눈치를 보인 조성민은 “지금도 진행형이야?”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장가현은 “아니 한 번 했어”라고 끝난 관계임을 밝혔다. 조성민은 “근데 그게 왜 지금은 아니야? 나와의 오랜 기간 때문에 더 가면 안 되겠다 그런 게 빨리 온 거 아니야? 그렇진 않아?”라고 물었다.

장가현은 “그런 건 아니고. 적당히 그냥 평범하게 좋아서 잘 만나다가 서운한 거 쌓여서 정리하는 평범한 연애했어”라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이어 “이혼할 때 그랬잖아 남자는 진짜 싫고 지긋지긋하다고. 그런데 하니까 되더라고”라면서 “포기하지마. 우리 아직 젊다?”라고 되려 연애를 권했다.

조성민은 “포기가 아니라 관심이 없으니까. 이혼을 겪고 난 다음에 본능적인 거 있잖아. 그런 것들이 없어졌어”라며 식욕, 성욕 등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들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장가현의 영화 노출신으로 깊었던 갈등을 이야기했다. 조성민은 “유난히 싫어하긴 했지 당신의 노출신, 수영복 신을 예민하게 되게 싫어하긴 했었지”라고 인정했다. 장가현은 “이젠 20년 차니까 이젠 되겠지. 하라고 했으니까 될 줄 알았지”라면서 “영화 보고 와서 당신이 건드리려고 하니까 야동 보고 온 남자가 나 건드리는 것처럼 너무 기분 나쁜 거야”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울음을 지켜보던 조성민은 “로그인이 돼 있었어. 작업 컴퓨터에. 그렇기 때문에 자꾸 그런 대화들이 보였거든”라고 입을 뗐다. 장가현은 “로그아웃 안 하고 계속 봤단 말이야?”라면서 “남자가 생겨서 이혼을 하자고 얘기하고 남자 만나느라 그랬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기막혀 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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