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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열애 부인' 고은아, 이렇게까지 털털해도 되나..미르 폭로에 쿨한 반응(방가네)

입력 2022-05-23 1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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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고은아가 언니 방효선, 미르와 함께 보내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배우 고은아 가족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은아가 아닌 큰누나가 술을 먹고싶다고 했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효선이 술을 먹고 싶다고 했다가 번복하자 고은아는 격하게 실망의 기색을 보였다. 고은아가 "처음부터 말을 하지 말든가"라고 불평하자 미르는 "내가 (사러) 가겠다. (방효선) 누나는 여기 집주인이고, 여기(고은아)는 방문객이고, 나는 32살에 매형이랑 큰누나 집에 얹혀사는 나니까 내가 갔다오겠다"고 살신성인해 웃음을 안겼다.

소주는 집에 남았지만 맥주는 외출해 사와야 하는 상황. 이때 방효선과 미르는 갑자기 서로 가겠다고 실랑이를 벌였다. 미르는 "누나를 위해선 내가 가야지. 내 주인님인데. 이 집에서 살게 해주는 주인님인데 내가 갔다올게"라며 무릎까지 꿇는가 하면, 나가려는 방효선 씨를 번쩍 들어올리며 만류했다.

결국 미르가 카드를 제공하고 고은아가 나가서 술을 사오면 방효선 씨가 함께 마셔주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때 뜬금없이 방귀 소리가 등장해 방효선, 미르를 황당하게 했다. 미르는 "소리의 출처"라며 고은아를 비춘 뒤 "왜 갑자기 방귀를 뀌냐"고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생각난 듯 이야기를 꺼냈다.

미르는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는데 고은아가 내 방에 오더라"며 "문을 벌컥 열었다. 큰일났다 하더니 순간 내 눈앞에 엉덩이가 보였다"면서 고은아가 얼굴에 방귀를 뀌었다고 폭로했다. 미르는 "내가 너무 놀라가지고. 가스 느낌이 아니라 덩어리가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똥쌌냐 했다"며 "그 냄새 내 베개에 배어있다"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고은아는 "요즘 독가스가 많이 나온다"고 쿨하게 응수했고, 술 대란은 비가 오는 관계로 집에 있는 소주를 마시기로 결론이 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현실남매", "방귀까지 튼다구요?" 등 유쾌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한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ㄹ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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