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마이걸 효정이 글을 잘 쓰고 싶다 했다.
5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영하 작가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등장한 김영하는 "전 이야기를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이승기는 일일제자로 온 오마이걸 효정에게 책을 많이 읽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정은 "사실 제가 진짜 책을 안 읽는다"며 "최근에 친구가 준 '아몬드'를 읽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르겠고 앞장만 읽었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도 "투자 관련 책을 읽었는데 다 안 읽었다"며 크게 공감했다.
그러자 김영하는 "책을 많이 읽든 안 읽든 잠재력은 있을 것이다"며 "오늘 글쓰는 영혼을 끌어내겠다"고 했다.
김영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래학자들은 글을 안 쓸 것이라 예상했는데 SNS를 보면 어느 때보다 글을 많이 쓰는 시대가 됐다"며 "영상보다 더 깊은 마음을 글이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글을 쓰기 시작했다. 효정은 "팬 분들한테 편지를 쓰지 않냐"며 "제 마음을 평범하지 않게 특별하게 쓰고 싶은데 특별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게 어렵더라"고 하며 글을 잘 쓰고 싶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은지원은 문자보다 전화를 좋아한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