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지연이 떠나라는 장혁의 제안을 거절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최가연(박지연 분)이 박계원(장혁 분)에게 대비전을 떠나지 않을거라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가연은 박계원이 떠나라며 준비한 가마에 불을 붙이고 "이제 내가 무얼 할 것 같습니까. 또 준비하면 그때 불에 타는 건 가마가 아니라 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계원은 "이건 마마다운 모습이 아닙니다"라며 충격받았다.
최가연은 "나 다운 것? 꽃으로 사는 것 말입니까? 밟으면 밟히고 꺾이면 꺾이고, 싫으면 버려지는 꽃이되라? 꽃으로 살다가 뒷방 늙은이로 죽느니 차라리 칡넝쿨로 사는게 낫겠지요. 나는 대비전으로 떠나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