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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의 명곡’ 역대급 방청 신청 몰린 이적 특집…이적 ‘찐팬’ 지창욱 등장

입력 2022-06-12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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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적 특집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이적 1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적이 직접 불러주는 ‘다행이다’를 시작으로 경연의 막이 올랐다. 무대가 끝난 후 이적을 소개한 신동엽은 “오늘이 아티스트 이적 편이라는 소식에 관객분들의 방청 신청이 엄청났다”며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었다”는 후문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적은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준 소감에 대해 “3년만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였다. ‘무대는 이런 거였지’ 소름이 끼칠 만큼 행복한 무대였다”고 감격했다.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할 후배 아티스트들에게는 “제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전 관객분들과 함께 즐기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빅마마 이지영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러 1승을 거둔 가운데 이적은 슬픈 노랫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갑자기 공개된 데뷔 초 자신의 모습에 경악하기도 했다. 이후 한해, 정세운의 ‘왼손잡이’ 무대가 끝나자 “’왼손잡이’를 취중에 썼다는 게 사실이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취중이라기 보단 숙취”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친구 집에서 자고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가다 이 멜로디가 생각이 났다. 원래 ‘왼손잡이’라는 제목으로 곡을 쓰고 싶었는데 ‘이 곡으로 할까?’해서 집 가는 30분 동안 완성했다”는 작곡 비하인드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네 번째 무대가 끝난 후 신동엽은 “이분은 가수도 아닌데 이적 씨를 너무 좋아해서 오셨다, 심지어 짧게 노래도 하시고 간다고 한다”며 배우 지창욱을 소개했다.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MC들마저 “우리 섭외력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잘생겼다”는 관객들의 환호성 속에 지창욱은 ‘빨래’를 열창해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적 형은 제게 0순위 아티스트”라며 “형이 쓰신 동화책도 다 읽을 정도로 정말 팬”이라고 팬심을 드러낸 후 “형한테는 섭외가 왔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고 해뒀다. 하지만 짬을 내서 왔다”며 깜짝 출연하게 된 후문을 전했다.

아티스트 이적 편은 다음 방송에서 2부로 이어진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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