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민종이 ‘골프왕3’에 출격,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1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0회에서는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김민종이 등장한다.
김민종은 그동안 ‘골프왕3’의 섭외를 수차례 고사했었다면서 “윤태영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왔다”라며 절친 윤태영으로 인해 ‘골프왕3’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태영은 “존경하는 형님이라 꼭 한번 모시고 싶었다”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김민종은 “윤태영이 골프왕에서 뒤땅을 치고 괴로워했다”라며 생생한 촬영 후기를 증언해 ‘찐친 케미’를 일으켰다. 더불어 김민종은 ‘골프왕3’에서 자신의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윤태영을 향해 “제수씨(임유진)와 함께 잡으러 왔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두 사람의 불꽃 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김민종은 연예계 소문난 골프 고수답게 완벽한 어프로치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물오른 실력을 자랑하는 ‘골프왕3’ 멤버들의 선전에 김민종은 점차 멘탈이 흔들렸던 것. 결국 욱한 김민종은 “쟤(골프왕)들은 정이라는 게 없는 애들이다”라는 한탄을 터트린데 이어 급기야 ‘골프왕3’ 출연을 후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장민호는 김민종에게 “형님 퍼터는 되게 좋은 거 쓰네요. 비싼 거”라며 김민종 놀리기에 합세, 양세형 못지 않은 깐죽 끝판왕으로 거듭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 CHOSUN ‘골프왕3’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골프왕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