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SBS ‘런닝맨’이 환장의 ‘김종국 집들이 레이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집종국’ 레이스로 꾸며져 오프닝부터 김종국 집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에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저 여기 신혼집이다. 초대했으니까 마음껏 누리시라"며 자연스럽게 안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에어컨을 틀기도 했지만, 전소민의 ‘물티슈 2장’에 “왜 두 장을 쓰냐”고 물어 ‘짠종국’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자꾸 김종국과의 결합을 상상한다. 가끔 상상 해본 적이 있다고 하더라”며 폭로했고, 송지효는 “택도 없는 소리”라고 호통을 쳐 안주인 포스를 풍겼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김종국과 멤버들이 상품권 50만원을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김종국을 제외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람이 벌칙의 주인공이 되는데 첫 미션인 ‘인간 줄자’에서 두 번 만에 미션을 성공시키며 상쾌한 레이스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멤버 6명의 600개의 스쿼트 도전이었다. 김종국이 코치로 나선 가운데, 유재석과 지석진이 스쿼트 100개를 넘기며 선전했지만 이 중 지석진은 스트레스 지수 심각 단계가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세 번째 미션인 ‘속담 완성하기’는 에이스 유재석, 김종국마저 ‘깡깡이 모드’가 되면서 멤버 모두가 미션 실패했다. 유재석이 벌칙 카드를 뽑으며 벌칙 주인공이 됐으나, 전소민이 “6만원에 대신 벌칙하겠다”고 나섰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