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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수지 "스키실력? 우당탕탕..운동신경 있는데 이렇게 형편없을 수가"

입력 2022-07-04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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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영상 캡처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의 '안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나 메이킹 속 귀엽고 예쁘고 다 하'숮''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키장에서 '안나' 촬영을 준비하던 수지는 까맣게 피부 화장을 한 김준한(지훈 역)을 보고 "아니 오빠 왜 이렇게 까매. 낚시하시나봐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수지는 김준한과 곤돌라 데이트를 마치고 쉬는 시간에 "커플이에요"라며 휴대폰 고리를 자랑했다. 알고보니 스태프들과 커플 휴대폰 고리를 맞춘 것. 수지는 스태프들과 휴대폰 고리를 들어보이며 해맑게 웃었다.

이후 수지는 "이따가 제 스키 실력 보여드릴게요"라면서 스키 실력을 묻자 "우당탕탕. 이리 꽈당. 저리 꽈당"이라고 고백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들어가기 전, 수지는 김준한에게 넘어지는 것부터 혼자 일어나는 것까지 차근차근 스키 기초를 배웠다. 수지는 "나도 운동 신경이 좀 있다"라고 자신했고, 김준한은 "역시 다르네"라고 수지의 장단을 맞춰줬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들어가고 혼자 스키를 타니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렸다. 수지는 "이렇게 형편없을 수가 있나"라면서도 "나 나름 운동 신경 있는데..."라고 머쓱해 했다.

혼자 스키를 타던 수지는 "너무 빨라. 속도가 너무 빨라요"를 연신 외치며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한 번 더 탈래요. 한 번 더 타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준한은 "운동 신경이 상당한데?"라고 칭찬했다.

뒤이어 결혼식 신을 촬영하는 수지의 모습도 포착됐다. 수지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왕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김준한의 팔짱을 끼고 앞으로 걸어가는 수지는 높은 구두와 긴 드레스 때문에 걷는 게 쉽지 않았다. 모니터링 하는 수지는 "삐거덕 삐거덕 거리는 게 티 안 난다"라고 안도했고, 김준한은 "내가 삐거덕 거리는데"라고 웃어보였다.

로맨틱한 장면이지만 현실은 꽃잎이 날리고 강풍기를 세게 틀자 수지는 "누가 날 계속 잡아당기는 거 같아"라고 기진맥진해 했다.

한편 수지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마지막 5, 6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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