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이유가 새벽 2시에 라면을 먹고 피곤한 상태로 일본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8일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 [BEHIND] 'BROKER' Japan Stage Greetings Behind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브로커'의 일본 무대인사 스케줄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던 아이유는 "많이 부었다. 얼굴 상태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가는 "언제나 늘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새벽에 진짜 참을 수 없는 허기에 시달리다가 라면이랑 김치를 새벽 2시에 먹었다. 이걸 안 먹으면 내일 내가 진짜 조그맣겠구나 해서 먹고 바로 잤다. 그래서 지금 역류성 식도염이 강하게 느껴지는 목소리 들리시나. 근데 잠이 너무 모자라다"고 힘들어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피곤함에 졸기 시작했다. 그러다가도 "시크하고 쿨하고 아주 차갑게 해달라. 근데 진짜 지금 얼굴 너무 통통해서 냉미녀 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20살 정도 때 일본에서 잠깐 활동했다. 그땐 일본어를 꽤 나름의 방식으로 가끔 쉬운 인터뷰는 통역 없이 했다. 그런데 다 까먹었다. 쓸 일이 별로 없으니까. 알아듣기는 알아들어지는데 20살 때도 그랬는데 그래서 한 문장을 제대로 만들 수가 없다"고 일본어 실력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메이크업을 거의 다 마친 아이유는 도시락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그는 "진짜 피곤하다. 여름이라 그런가. 제가 여름이 쥐약이다"며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모든 준비를 끝낸 후에도 "부기가 안 빠지는 것 같다. 그냥 아무 데나 눌러보는 거다"며 얼굴과 손 등을 마사지해줬다.
그럼에도 그는 행사가 시작되자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 일정은 물론 다양한 스케줄을 프로답게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