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환혼' 이재욱, 거울에 갇힌 정소민에 "네가 안 보이니까 막막해…보고싶어"

입력 2022-07-09 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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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이재욱이 정소민을 걱정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장양호) 7회에서는 무덕(정소민 분)을 그리워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원과 서율은 헛깨비가 나왔을 때 거울이 깨졌다는 공통점을 깨닫고 진요원 안에 있던 거울을 찾았다. 또 다른 장욱이 거울 안에 있는 모습에 서율은 "저것도 네 헛깨비"라고 일러줬고 장욱은 단서를 잡은 듯 "네 놈이구나"라고 중얼댔다. 진호경은 이를 전해 듣고도 "사람을 삼킨 요기를 함부로 밖에 꺼낼 수 없다"라며 "무덕을 밖으로 빼내야 한다"는 요청을 거절했다.

그 사이 장욱의 헛깨비는 "너의 수기를 나한테 줘, 그럼 가장 완벽한 너로 만들어 줄게"라며 장욱을 꼬여내고 있었다. 장욱은 "뭔가를 비추고 있지 않으면 거울을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라며 검은 천을 씌웠고, 안에서 가짜 무덕을 비추고 있던 거울들이 모두 사라졌다. 장욱은 "머리 빗는 데 쓰는 유리조각 주제에 헛소리 하기는"이라며 "무덕아, 너 그 안에 있어?"라고 소리쳤다. 장욱의 소리를 들은 무덕은 "장욱, 나 여기 있어"라고 답했다. 장욱은 "찾았다"며 안도했다. 장욱은 거울을 사이에 두고 무덕에게 "혼인 얘기가 나오고 알았어. 내가 가버릴까 봐 막막했을 거 아냐. 네가 안 보이니까 나도 막막해"라며 "무덕아, 보고싶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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