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본주의학교' 지연수, 이혼 후 신용불량자.."내가 무슨 엄마인가 생각 들어"

입력 2022-07-10 0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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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지연수가 첫 번째 창업지원자가 됐다.

KBS2TV '자본주의학교'에는 지연수가 첫 번째 지원자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돌싱맘으로 신용불량자였다고 고백했던 지연수는 면접을 통해 최근에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계기는 아이였다고 당당하게 밝힌 지연수는 “어느 날 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 살 2만원이 없었다”며 “애가 먹고 싶은 것도 못 사주는데 내가 무슨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후로 공장 알바부터 뭐든지 닥치는 데로 다 했다”고 말해 신용불량자가 된 후 악착같이 살았다고 했다.

지연수는 ‘자본주의식당’ 창업자로 지원하게 된 이유로 “아이 때문이다. 결혼 생활 중에는 10번, 이혼 후에는 5번의 이사를 다녔다.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라며 식당 창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연수는 “아이를 키우면서 강해졌다. 천하무적이 됐다”고 말하며 강한 엄마로 거듭나게 해준 아이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보는 응원하게 했다.

사진 제공=KBS 2TV '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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