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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나혼산' 정찬성, 박나래에 격투기 데뷔 제안…"재능이 있어"

입력 2022-07-09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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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찬성이 박나래에 격투기 데뷔를 제안했다.

전날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 삼부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이 생일인 동생 조성윤과 함께 아버지가 있는 시골집에 도착했다. 코쿤은 "저희 아버지는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분이다. 이 시골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지 않으니까 이 집을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아버지가 집과 할아버지 댁을 오가면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쿤은 "10개월 만에 오는 거 같다.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있었던 집이다. 오랜만에 왔더니 집의 형태는 그대로 갖고 있지만 새로워진거 같다"라며 아버지가 1년동안 수리한 집을 소개했다. 그리고 코쿤은 아버지가 인테리어 업을 하신다며 "저게 안 보이고 옛날 그 집이 생각난다. 너무 좋았던건 느껴지는 냄새는 똑같다"라고 말했다.

코쿤은 "난 여기 살았었잖아. 난 그게 되게 내 마음에 약간 짐이야. 동아방송대를 다녔잖아. 처음에 딱 왔는데 할아버지가 인터넷이고 이런 거 모르시잖아. 근데 다 컴퓨터 연결할 수 있게 다 되어 있는거다. 내가 여기서 지내라고, 할아버지가 9~10시만 되면 주무시는데 나는 갓 스무살이 됐으니까 그걸 못 버티는거다. 일주일을 다니다가 포기했다. 아는 형 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어렸을 땐 몰랐는데 나이가 먹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때 할아버지 집에 좀 더 있을 걸"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삼부자가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코쿤 형제가 온김에 밀렸던 일들을 부탁했다. 이후 저녁을 먹으며 코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지켜봐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정찬성 선수를 찾아갔다. 박나래의 주먹에 정찬성은 "잘한다. 이 느낌 알아야 돼요. 저는 여기서 3000명 넘게 가르쳤는데 못하면 못한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아요"라며 폭풍 칭찬했다. 또 정찬성은 "나중에 데뷔 한번 해봅시다. 아마추어는 가능하다"라며 박나래를 응원했다.

정찬성은 "주먹에 무게를 실을 줄 아시는 분이다. 문호한테 한번 먹여봅시다"라며 박문호 선수를 불렀다. 이에 박나래는 "저랑 체급이 안 맞는데?"라며 당황했고, 정찬성은 "체급은 상관없다. 싸움을 잘한다만 보여주면, 길 가다가 이런 애 만날 수 있다"라며 설득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을 웃으면서 받아주는 박문호 선수에 "이분 너무 웃는 상이신데?"라며 약올라했다. 그리고 정찬성은 "사람을 때리는 게 익숙해져야 나중에 때릴 수 있다. 이건 합법적인 건데 뭐"라며 사람 때리는 것을 어색해하는 박나래를 응원했다.

정찬성은 "잘하네 재능이 있어"라며 뿌듯해했고, 지친 박나래는 "잘못했어요. 티켓 사서 관중석에서 볼게요. 발차기 배워보고 싶습니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정찬성은 "좋아요 굉장히 훌륭한 자세입니다. 열정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킥에 실패한 박나래에 정찬성은 "킥은 안되겠다. 펀치는 재능이 있어. 원래 손 발 다 잘쓰는 사람 찾는게 드물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로우킥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정찬성은 "격투기에 진심이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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