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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격투기에 진심 정찬성에 '폭풍칭찬'…코쿤 삼부자 모임(종합)

입력 2022-07-09 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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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나래가 격투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격투기에 진심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이 동생 조성윤과 함께 디저트 가게를 찾아갔다. 코쿤은 "오늘은 동생 생일이어서 가족끼리 함께 모이기로 한 날이다. 생일의 주인공이 먹고 싶은 케이크를 사기 위해 빵집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쿤 형제가 아버지가 있는 시골집에 도착했다. 코쿤은 "저희 아버지는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분이다. 이 시골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지 않으니까 이 집을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아버지가 집과 할아버지 댁을 오가면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쿤은 "나 이거 기억난다. 고구마 캔 거. 유치원에서 고구마를 캐러 갔다"라며 옛날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코쿤은 "아빠 어렸을 때는 진짜 잘생겼다"라며 아버지의 젊을 적 사진에 칭찬했다. 이에 아버지는 "옛날에 아빠 학교 다닐때는 머리를 빡빡 밀고 다니니까 머리를 길러보고 싶잖아. 머리를 길렀더니 귀가 튀어나오는거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코쿤은 "난 여기 살았엇잖아. 난 그게 되게 내 마음에 약간 짐이야. 동아방송대를 다녔잖아. 처음에 딱 왔는데 할아버지가 인터넷이고 이런 거 모르시잖아. 근데 다 컴퓨터 연결할 수 있게 다 되어 있는거다. 내가 여기서 지내라고, 할아버지가 9~10시만 되면 주무시는데 나는 갓 스무살이 됐으니까 그걸 못 버티는거다. 일주일을 다니다가 포기했다. 아는 형 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어렸을 땐 몰랐는데 나이가 먹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때 할아버지 집에 좀 더 있을 걸"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다녀온 삼부자가 노동을 하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속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가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정찬성 선수를 찾아갔다. 정찬성이 박나래에게 기본 자세를 알려줬다. 정찬성은 "자세, 눈빛 좋아요"라며 박나래를 칭찬했다. 정찬성의 펀치 소리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박나래의 주먹에 정찬성은 "잘한다. 이 느낌 알아야 돼요. 저는 여기서 3000명 넘게 가르쳤는데 못하면 못한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아요"라며 폭풍 칭찬했다.

정찬성은 "주먹에 무게를 실을 줄 아시는 분이다. 문호한테 한번 먹여봅시다"라며 박문호 선수를 불렀다. 이에 박나래는 "저랑 체급이 안 맞는데?"라며 당황했고, 정찬성은 "체급은 상관없다. 싸움을 잘한다만 보여주면, 길 가다가 이런 애 만날 수 있다"라며 설득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을 웃으면서 받아주는 박문호 선수에 "이분 너무 웃는 상이신데?"라며 약올라했다. 그리고 정찬성은 "사람을 때리는 게 익숙해져야 나중에 때릴 수 있다. 이건 합법적인 건데 뭐"라며 사람 때리는 것을 어색해하는 박나래를 응원했다.

정찬성은 "잘하네 재능이 있어"라며 뿌듯해했고, 지친 박나래는 "잘못했어요. 티켓 사서 관중석에서 볼게요. 발차기 배워보고 싶습니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정찬성은 "좋아요 굉장히 훌륭한 자세입니다. 열정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킥에 실패한 박나래에 정찬성은 "킥은 안되겠다. 펀치는 재능이 있어. 원래 손 발 다 잘쓰는 사람 찾는게 드물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로우킥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정찬성은 "격투기에 진심이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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