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강부자의 출연진 탐색에 농담을 건넸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상반기 왕중왕전 전야제로 진행된 '올스타 가왕전'이 전파를 탔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매해 왕중왕전을 펼치고 있지만 비가수로만 이루어진 왕중왕전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역사적인 왕중왕전을 위해서 스페셜MC를 모셨다"고 장민호를 소개했다. 옆에서 진땀을 흘리던 김준현은 "저도 오늘 이 경연에 참가한다"며 긴장하기도.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우승을 했던 배우 강부자는 "오늘이 네 번째 출연"이라고 여유를 보이며 이날 출연진들에게 "5대 1 대결인가? 저한테 다 양보하시죠"라고 선전포고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대기실MC 김준현에게 "유민상 씨랑 듀엣 했지?"라고 시청을 인증하며 "별로였어"라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고 김준현은 "그날부터 혼자 나오기 시작했다"며 거들었다. 강부자는 "듣자하니 오늘 '골목길' 부른다고 하던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고 기선제압 용으로 한 소절 부르면서도 "그것도 별로"라고 해 김준현의 기를 죽였다.
이어 "이틀 전에 라인업을 듣고 '즐기다 오자'는 마음으로 편하게 왔다"는 후배 임재혁의 출연 각오에 강부자가 "해볼만 하다는 거냐"며 농담을 하자 이찬원은 강부자에 "이미지와는 다르게 모든 출연자를 경계하시네요?"라고 조심스레 물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