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맥주 한잔을 즐겼다.
최근 '그리구라' 유튜브 채널에는 '동현이랑 오랜만에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했습니다.. 독일 소세지, 오뎅탕, 한상 가득 푸짐한 안주 먹방!! 구라가 집에도 포장해간다는 18년 전통의 맛은 과연?[그리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구라는 "혼자 먹기 아까운 소세지다. 너무 맛있다. 취향 저격이다. 안마 받고 먹기 딱 좋은 곳"이라며 아들 그리를 데려갔다.
과거 용산에서 17년 장사하다가 삼송으로 옮겼다고 소시지집을 소개한 김구라는 "옮겼는데 팬들이 많다. 옛날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마사지 받고 노곤노곤 해졌는데 시원하게 맥주 하면서 피로를 풀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독일 분위기가 물씬 풍기자 김구라는 "(나는)독일 '선을 넘는 녀석들'로 가봤다. 독일은 개인적으로 우울하다. 문화관광지가 별로 없고 많이 안 가봤지만 춥다. 그래서 독일 사람들은 이탈리아로 많이 간다. 아우토반에서 달렸었는데 별거 없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은 그리가 새 차 뽑은 날이었다. 김구라는 "테이핑 한 것, 비닐 같은 거 하나도 안 뗐는데 2주 뒤면 차가 조금 지저분해질거다. 그 때 새차도 하고 해야한다"며 세차 콘텐츠를 욕심냈다. 그리는 "저희 연기 선생님이 차 광이다. 아빠랑 차도 똑같다"면서 "무광은 그런 식으로 세차하면 안 된다. 기스 다 난다고 하더라. 배워오겠다"고 말했다.
약드부어스트를 먹은 김구라와 그리는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그리는 "살라미라고 해서 뷔페에 가면 있지 않나. 그런거랑 비교도 안 된다. 이 소세지는 찾아와서 먹을만하다. 내가 그 동안 무슨 소세지를 먹은 거야"라며 극찬했다.
이어 "우리가 진짜 맛있게 먹는데 조회수가 안 나올 때가 있다. 이거는 잘 나왔으면 좋겠다. 먹방은 한물 갔나보다"라고 아쉬워하기도.
구라, 그리 부자는 메쉬 포테이토 소세지와 서비스 오뎅탕까지 야무지게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