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X오민석, 상견례 후 갈등↑…위독해진 이주실(종합)

입력 2022-07-17 21:21:04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동미와 오민석이 상견례 후 갈등을 빚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32회에서는 양가 상견례가 전파를 탔다.

경애(김혜옥 분)는 상견례 자리에서 해준(신동미 분)의 결혼을 반기지 않는 듯한 해준 가족의 모습에 언짢아졌다. 상견례 후, 경애는 운전 중인 윤재가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은 줄도 모르고 “넌 그 집에서 하찮은 대우 받고 결혼이 하고 싶어?”라고 언짢아 했다. 윤재가 황급히 통화를 마무리했지만 기분이 상한 해준은 “어머니 좀 예민하신 것 같다”고 했다. 해준이 다시 경애로부터 받은 전화 이야기를 꺼내며 “어머니, 나 싫어하셔?”라고 묻자 윤재는 “해준 씨도 예민하네”라고 말했다. 해준은 “난 예민한 게 아니라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거야”라며 “어머닌 우리 오빠가 하찮게 대한다고 생각하시잖아? 그걸 어떻게 넘겨?”라고 속상해 했다. 두 사람은 싸우지 않으려 애써 상한 기분을 감췄다.

경애는 “부모 없는 것도 걸려. 원래 딸은 엄마 보면 아는 건데 어머니가 안 계시니 해준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경애를 달래던 윤재는 결국 “엄마 솔직히 처음부터 해준이 마음에 안 들어 했잖아”라며 “아까도 해준 씨가 다 듣고 있었는데 내가 얼마나 민망했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아까 얘기하든가”라는 경애의 말에 윤재가 “얘기할 틈이 어디 있었어? 엄마가 와다다다 말하는데”라고 반박해 말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경철(박인환 분)이 “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이냐”며 만류했다. 경애는 “걔 진짜 웃긴다, 전화할 때 같이 있었으면 인사를 해야지 그걸 그냥 계속 듣고 있었던 거야?”라며 해준을 더욱 못마땅해 했다.

한편 수정(박지영 분)이 마음고생 하고 있는 일로 착잡했던 정후(김강민 분)는 “누구든 엄마 해코지하는 사람은 못 본다”며 진주(최수린 분)를 차갑게 대했다. 이어 들어온 미래(배다빈 분) 역시 진주에게 “고모 정말 좋아했지만 우리 엄마한테 한 예의 없는 행동은 사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는 “엄마가 근본 얘기하는 거 무슨 말인지 알겠네. 네 엄마가 너희 참 잘 키웠어”라고 쏘아붙였고 미래는 기가 막힌 듯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여기서 근본 얘기가 왜 나와요?”라고 소리쳤다. “너희 진짜 고모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니? 할머니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야? 너희는 너희 엄마 밖에 몰라?”며 진주 편을 드는 정자의 말에 미래는 “할머니, 엄마 좀 이해해주시면 안 돼요? 전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우리 집에서 우리 엄마 이해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우리 엄마 진짜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울먹였다.

미영(이주실 분)은 “내가 낳았으면 너 같은 딸 못 낳았을 거야”라고 수정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가 하면 “내가 괜히 거짓말을 시켰어, 사부인이 알면 너 힘들게 할까?”라고 수정이 결혼할 당시 입양아임을 속이게 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이후 미영이 “힘들어, 죽고 싶어”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 모습에 수정의 시름이 깊어간 가운데 수정은 위독해진 미영을 발견하고 패닉에 빠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