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를 언급했다.
17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지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지민의 요즘 별명은 테레사 수녀다"며 "김준호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처럼 김준호와 공개열애 중인 김지민은 열애 공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김준호 님을 모르고 저만 아는 지인들은 대체 왜냐고 하고 둘을 같이 아는 지인들은 잘됐다고 김준호가 너무 좋은 사람이잖냐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가 좋은 이유에 대해 "다 아시지 않냐"며 "착하고 잘생겼고 모든 뇌에 저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가끔 김준호에게 정떨어지거나 싸우기도 하냐"라며 "지난주 방귀 때문에 싸우는 걸 봤다"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방귀 때문에 싸울 때 자존심이 엄청 상하고 수치심이 드는게 내가 자존심이 좀 세다"며 "정이 떨어지는 순간은 생리 현상은 당연하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지 다른 사람보다 더 살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다.
이어 "똑같이 머리를 안 감아도 김준호은 남들 보다 그 냄새가 더 진하더라"며 "한 번은 욕실에서 머리 감는 걸 봤는데 세수하듯이 감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민낯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신인 때 호르몬 탓에 얼굴에 뭔가 많이 생겼겨서 민낯으로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며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피부가 괜찮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한번은 김준호 앞에 민낯으로 간 적이 있는데 보자마자 신장이 안 좋냐고 하더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