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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아" '이별리콜' 성유리, 국경 뛰어넘은 무니♥홍가람 재결합에 눈물(종합)

입력 2022-07-18 2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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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성유리가 재결합에 성공한 커플의 리얼 로맨스에 대리 설렘을 느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헤어진 X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주의 리콜남은 호주 국적의 무니였다. 무니는 2살에 9살 연상의 한국 여성을 만나 2년 동안 깊은 사랑을 나눴고, 결혼 시기에 대한 생각차로 이별을 맞이해야만 했다.

2년의 연애 끝에 무니는 24살이 됐고, 그의 X는 33살이 되었다. 이별 후 5개월 가량이 지나고 무니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꿔 X를 찾게 되었다. 제작진은 무니의 X에게 연락을 했고, X는 “여자는 다 미래를 생각하고 만나지 않냐. 너무 어리고 후주에 집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자리 잡은 것도 아니고. 헤어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MC들은 X가 리콜 식탁에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고, 우려와 달리 X는 나타났다. 헤어진 지 127일째만의 재회였다. 무니는 “안에 편지도 있다? 봐봐. 귀엽지? 처음이야 한글로 쓴 거. 편지도 처음이고”라며 편지를 건넸다.

무니는 “시간 많이 지나서 내가 더 잘못한 거 깨달았어. 진짜 어려서 나 멍청이 같아. 뭔가 살면서 너 같은 여자 만나본 적 없어. 그거 너무 늦게 깨달아서 미안해”라면서 사과와 함께 직진 고백을 했다.

성유리는 “너무 설레. 하이틴 영화 보는 거 같다. 저 사슴 눈으로. 받아줘요 그냥”이라며 두사람의 현실 로맨스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무니는 “호주나 한국이나 상관없어. 너랑 함께 안 하면 의미가 없을 거 같아”라고 진심을 전했고, 장영란은 “감동적이다 진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니의 X, 홍가람 씨는 무니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했다. 감동적인 순간에 장영란, 성유리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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