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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신성우, 초계탕→텍사스 바비큐 여름 맛집 탐방 (종합)

입력 2022-07-29 2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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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쳐
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성우가 소요산부터 양주까지 복달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신성우와 함께 복달임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만은 "폭포 밑에 물이 고여있는게 발 담그고 막거리 한잔해야 하는 장소네. 여기는 소요산 입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노는 산이라는 뜻인 거 같은데 이게 제가 평생 찾아다니던 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 신성우에 허영만은 "여름이잖아요. 요즘 굉장히 더워요. 그래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먹는거다"라고 말했고, 신성우의 "새식구가 생겨서 육아를 하느라 힘들다"라는 말에 놀랐다.

허영만이 신성우를 데리고 초계탕 맛집을 찾아갔다. 그리고 허영만은 책 선물에 이어 아기 옷을 선물했다. 이에 신성우는 "저희 아이가 태어날 때 4kg으로 태어나서 좀 있으면 맞을 거 같다. 태어난 지 2주일도 안 됐는데. 얘가 이제 첫째"라며 아이들 사진을 보여줬다. 허영만은 "집에서 이유식은 누가해요?"라고 질문했고, 신성우는 "아내도 하고 저도한다. 아내는 건장이 중요해서 간이 덜 된 음식을 하는데 저는 많이 먹는게 우선이니까 간을 막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편의점 치킨 비주얼인데 맛은 완전 다르다"라며 닭고기 맛에 놀랐다. 그리고 허영만은 "식감이 아주 좋다. 고기가 굉장히 고소하다. 참기름을 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소하다. 닭이 아니고 제3의 요리라고 해도 속을 정도로 전혀 종래의 닭 맛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신성우는 "먹는 모습이 이상하지는 않죠? 진짜 맛있거든요?"라며 폭풍흡입했다.

허영만은 "이 집은 자연산 버섯으로 음식을 해왔는데 이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집이다"라며 자연산 버섯 전골 식당을 찾아갔다. 신성우는 "전골집이라고 하니까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한잔 하고 올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영만은 "송이가 사실은 세 번째로 치는 버섯이다. 1번이 능이버섯이다. 2번이 표고"라고 설명했다.

신성우는 "저는 학위를 전부 조각으로 땄습니다. 철조를 굉장히 좋아했다. 독일에 유학을 가려고 했었다. 연예인이 될 생각이 없었다. 근데 독일이 학교는 학비가 싼데 생활비가 너무 비싼거다. 가수 활동으로 생활비를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수 생활을 하게 됐다. 그때는 자는 시간 빼고 거의 음악만 했다"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허영만의 "드라마는 몇작품 했어요?"라는 질문에 신성우는 "드라마는 23편정도 출연했다. 연기로 처음한게 아니고 저는 뮤지컬을 처음했었다. 공연할 때마다 하고 내려오면 가슴 속에 불덩이 크기가 다른거다. 이런게 뮤지컬이고 이런게 연기하는 구나. 98년도에 '드라큘라'라는 뮤지컬로 시작을 했다. 올해 말에 다시 올라가는데 캐릭터를 23년 유지하는 거는 제가 전무후무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양주로 넘어간 두사람이 정통 텍사스 바비큐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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