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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한 명한테 몰릴 것 같아”…첫방 ‘각자의 본능대로’ 숙소 분위기 바꾼 0표남의 반전

입력 2022-08-0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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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첫인상 0표남에 대한 호감도가 바뀌었다.

지난 7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각자의 본능대로’에서는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은 문석현의 반전이 전파를 탔다.

여성들의 첫인상 투표로 첫만남이 진행된 가운데 친구들로부터 "더 잘생긴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인정받았던 문석현이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반전이 그려졌다. 홀로 택시에 탄 문석현은 “혼자 여행 오셨어요?”라는 택시 기사의 말에 쓸쓸히 “버림받았다”며 “선택을 못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숙소에 도착해 문석현을 기다리던 남자들은 “원래 주인공은 나중에 오는 것”이라며 “이러고 나중에 석현이가 제일 인기 많아”라고 농담을 나눴다. 문석현과 인사를 나눈 여자들은 “처음엔 날카로워 보였는데 계속 보니 선해보인다”, “아이돌 같았다”, “잘생겼잖아요, 외모가 준수하니까 눈길이 갔다”며 문석현에 호감을 보였다. 현지유는 문석현의 인기를 예상한 듯 "존재 자체가 플러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현과 단둘이 된 가운데 김민은 “안 겹치길 바라야지”라는 김영현의 말에 “네 마음과 겹치면 내가 피하겠다”고 말했다. “네 마음이 누군지 바로 알겠던데?”라고 웃으며 조심스레 “근데 내 생각엔 몰릴 것 같아”라고 말하는 김민의 말에 김영현은 “너도?”라며 웃었다. 이후 다 함께 모여 달라진 남자들의 첫인상 이야기를 하던 여자들의 화제가 자연스레 문석현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였다.

설레는 첫 식사가 시작된 직후 현지유는 ‘가장 궁금한 이성에게 반말로 3가지 물어보기’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김영현은 문석현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냐”는 돌직구를 던져 놀라움을 안겼다. “아직은 없다”는 대답에는 “내 첫인상은 어땠어?”라고 묻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문석현은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최예나 역시 문석현에게 질문을 던지자 현지유의 표정이 복잡해졌다. “궁금한 사람이 한 명이야?”라는 질문에 문석현은 “2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문석현은 황민하에게 질문을 했다. 인터뷰에서 “처음에 캐리어를 가지고 들어갔을 때 고양이처럼 생긴 분이 있었다. 궁금해졌다”는 속마음을 보인 문석현은 황민하에게 “첫인상과 가장 다른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황민하는 문석현을 선택했다. 문석현은 이어 “우정이랑 사랑, 겹치게 되면 뭘 고를 거야?”라는 질문을 던졌고 황민하는 “사랑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첫날 밤 호감도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둘째 날 아침 최예나가 최다 득표자로 뽑혔다. 그는 ‘남성 중 한 명을 골라 친구들의 데이트 매칭을 결정하라’는 지령에 전건욱과 상의했다. 황민하, 전건욱의 데이트가 매칭된 가운데 최예나는 현지유와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석현 씨도 궁금하지만 지유 씨가 조금 더 궁금했다”는 최예나의 속마음과 함께 최예나에게 호감도 투표를 한 문석현은 “실망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쉽긴 했지만 실망까진 아니”라고 웃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친구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모아졌다. ‘각자의 본능대로’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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