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바타 싱어'가 베일을 벗는다.
25일 오전 MBN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스타 팔로워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딘딘, 립제이, 조나단과 MC 장성규, 김돈우CP, 황윤성 총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연예계 다양한 스타들을 탄생시킨 '부캐(부 캐릭터)' 대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매력적인 ‘아바타 스타’가 예능계,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싱어'의 무대 위 주인공인 10팀의 라인업도 관심이 더해진다. 메모리, 클라우디, 이안, 린&로기, 금은동, 스틸, 데이, 김순수, 라임, 남자친구는 스타 팔로워와 판정단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김돈우 CP는 "작년부터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했다. 기획안이 나왔을 때 너무 신기하더라. 지금 방송을 보시게 되면 상상한 모든 게 표현된다. 10년 전 음악방송은 레이저와 특수효과를 한번에 쓸 수 없었는데 여긴 가능하다. 회사에선 기획안을 4일만에 오케이 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오게 됐고 가장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윤성 총괄은 스타 팔로워를 섭외하게 된 계기로 "말할 필요도 없다. 제 주변에 계시는 스타 팔로워 분들은 각 분야 최고만 모셨다.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타 팔로워 백지영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더라. 제가 상상하지 못한 부분까지 무대에서 펼쳐졌을 때 카타르시스가 터졌던 것 같다. 가장 제 마음을 사로잡은 아바타는 이안이다"라며 "사실 마음 속에 메모리와 데이도 많이 걸린다. 이안을 넘어설까봐"라고 벌써부터 한 아바타에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랩을 너무 잘하고 춤도 잘춰서 뭐하는 분일까 궁금증이 생기더라. 현실에서 그런 캐릭터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비욘세가 아닐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김돈우 CP는 "복합적인 영역들이 많이 합쳐져있다. 증강현실 기술과 리얼타임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징적인 기술구현을 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미국에서도 구현하기 상당히 어려운 기술 중 하나다. 전세계적인 기술수준으로 봐야할 것 같다. 제작비는 상상도 못할만큼 한국 예능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붙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단 이상의 돈이 들어갔다. 회당 10억 이상이 들어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저는 경연프로를 좀 했다보니 전체적인 무대 경연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말씀해드리려 한다. 보통 경연무대라고 하면 곡 분위기에 맞는 세팅을 하지 않나. 우리 아바타 싱어의 무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구현된다. 손에서 뭐가 나오기도 하고 실내에서 촬영을 하면서 한 아바타의 능력인데 향기까지 나서 너무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해 기대케 했다.
한편 MBN '아바타 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