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s현장]'서울대작전' 유아인, 송민호 첫 연기 도전에 "충격..감탄·반성해"

입력 2022-08-23 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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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민호가 '서울대작전'을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르는 가운데 유아인이 극찬했다.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보고회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문현성 감독과 배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가 참석했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이번 작품에서 '갈치' 역을 맡아 본격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와 관련 유아인은 "충격 받았다. 자유로움, 깡 등 기성배우에게 느끼지 못했던 알 수 없는 에너지, 표현되어지는 형태 같은 것들이 우리 영화에 잘 맞기도 하고 굉장히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담스러운 면도 있을 텐데 그걸 뚫고 나와서 자기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기도, 반성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서울대작전' 스틸
영화 '서울대작전' 스틸

문현성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진행이라든지 창작 과정 자체를 나뿐만 아니라 함께 해주신 제작진 모두가 하나의 힙합 같은 작업이라고 생각을 많이 해주셨다. 나도 그런 개념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을 배우들에게 말씀 드렸을 때 송민호도 굉장히 흔쾌히 화답을 해줬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서울대작전'이라는 믹스테입을 만든다면 어떤 색깔, 맛이 나올까 주로 고민들을 같이 나누다가 현장에 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게 잘 놀아줘서 현장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즐거웠다"고 치켜세웠다.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가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상계동 슈프림팀으로 분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선보일 '서울대작전'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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