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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산다라박-박소현과 만났으면"..'정희' 한예리, 김신영이 인정한 新소식좌

입력 2022-08-23 1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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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예리가 절친 김신영과 케미를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과 절친한 사이인 한예리는 "저희 다 술 마실 때 안 마시고 아침에 무슨 일이 있어도 '라디오 때문에 안 될 것 같다'고 할 때 책임감이 강하다는 걸 느꼈다. 나라면 마셨다"며 라디오를 위한 김신영의 절제력에 감탄했다.

한예리는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한예리 특별전 '예리한 순간들'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 저도 감사했다. 걱정했던 게 영화 편수가 안 될까봐였다. 감사했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특별전을 한 게 여배우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성영화를 통해 여성의 다양한 삶, 이해, 정체성, 자아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극장에 오시면 무조건 좋다. 우리나라 여성 모습 외에도 전 세계가 여성을 생각하는 모습. 여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실 수 있다. 왜 여성영화제인지 알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다. 결국 평등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라 따뜻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거다"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예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특별전의 주인공이 된 계기에 대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도 갔었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셔서 좋아하는 영화제였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니까 이런 특별전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됐다고 생각해주신 것 같다. 먼저 제의를 주셔서 쾌재를 불렀다"고 행복해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인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는 "사랑 감정에 대해 어려워하고 제 자아도 크지 못했을 때 '화양연화'를 만났다. 그래서 더 강렬했다. 그때 추억 때문에 더 크고 너무 좋아하는 두 배우(양조위, 장만옥)가 나오니까 (더 좋았다). 보석 같은 배우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가위 감독이 차기작 작품 제안을 한다면 출연하겠냐는 질문에 "3년을 준비할 수 있다. 3년 내리 중국어 공부도 함께 하겠다"고 열정을 과시했다.

한예리는 김신영의 '헤어질 결심' 연기에 도움을 줬다고. 김신영은 "믿고 해. 거기는 최고의 팀들이다. 걱정하지 말라'더라. 어마어마하게 의지가 됐다"고 했고 한예리는 "김신영 씨는 제가 생각하는 정말 연기 잘 하는 배우 중 한 분이다"라고 김신영을 칭찬했다.

한예리는 또한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박해일 선배님과 김신영 배우님과 하고 싶다. 철컹철컹해달라"라고 고백했고 김신영도 "박해일 배우님을 너무 좋아하더라"고 한예리의 박해일 사랑을 인정했다.

한예리는 여행을 가 숙소와 식사 중 어떤 게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바로 식사라고 답했다. 먹는 게 중요하다고. 그러자 김신영은 "저렇게 얘기하는 것치곤 입이 너무 짧다"고 했고 한예리는 "저도 저한테 화가 난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요새 소식좌가 유행이지 않나. 산다라박, 박소현, 한예리 씨 만났으면 좋겠다. 콩만큼 먹는다"고 했지만 한예리는 자신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예리는 또한 "스페셜DJ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신영 언니 약속이라면 언니가 뭐 해주지 않겠나"라며 김신영을 위해서라면 스페셜DJ 제안에 흔쾌히 응할 것임을 알려 김신영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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