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무대 위에서 찢은 옷만 수십벌...짐승돌 장우영의 입담 (종합)

입력 2022-08-28 2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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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우영이 입담을 뽐냈다.

28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장우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이 등장하자 MC들은 원조 '짐승돌'인 2PM의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장우영에게 "2PM활동 당시 퍼포먼스를 하면서 옷을 찢었는데 몇번이나 찢은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장우영은 "셀 수 없을 만큼 옷을 찢었다"며 "무대마다 매번 찢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우영은 "당시에는 혹시나 단추 셔츠면 안 찢어질까봐 똑딱이 단추로 바꿔놓기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장우영이 술 마실 때 흥이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우영은 "제가 주사가 있다면 흥이 올라가는 거더라"며 "제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우영은 "또 다른 주사로는 골든벨 울리기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벤져스가 뭐냐고 묻자 신동엽은 "주변 테이블을 다 계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우영은 "너무 흥이 올라서 기분이 좋으면 그럴때가 있다"며 "술 자리에서 팬들을 만나면 너무 너무 좋아서 즈체가 안되니까 '내가 계산할게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옆에서 쏜다고 하면 너무 행복해하면서 포장까지 해갈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다음날 술 깨고 카드 내역 보고 놀란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장우영은 "보통 기억은 다 하는 편이라 놀란 적은 없다"며 "그냥 '난 진짜 사람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멤버들이 너무 피곤한 나머지 무대에서 잠이 든 적이 있다더라"라며 물었다. 이에 장우영은 "저희 노래 중에 'Heartbeat'란 노래가 있는데 노래가 긴장감이 없이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시작한다"며 "그리고 노래가 심장 박동 소리로 시작을 하니까 마치 자장가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누구 한 명이 계속 누워 있고 돌아가면서 누워있는다"며 "서로 눈치를 보다가 발로 건드리면서 '형형 빨리 일어나' 돌아가면서 이렇게 깨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장우영에게 "그리고 애교가 많아서 몸에 배어있다고 하던데 별명이 아예 '장앙앙'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장우영은 부끄럽다고 하더니 바로 애교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한편 이날은 해병대 출신 딘딘, 허경환, 임원희가 만나 전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딘딘은 "우리가 한 훈련은 '미우새'에 있는 누가 가도 못 받고 우리니까 한 거다"며 "김종국 형처럼 승승장구한 사람은 이런 거 힘들어서 못 버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딘딘은 "김종국 형 단점이 정말 많은데 그걸 이기는 너무 큰 장점이 있는 거지 그걸 빼면 우리가 좀 더 우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은 "근육이 크다 보니 정확도가 없다"며 "족구할 때 보지 않았냐"며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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