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진선규가 현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선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액션장인'으로 알려진 현빈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진선규는 '날렵함'을 콘셉트로 멋진 액션을 완성시켰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진선규는 "나도 몸 쓰는 거 좋아하고 액션도 많이 했지만 현빈과 액션 맞추면서 제일 놀라웠던 건 너무 멋지게 안전하게 상대를 배려하면서 액션을 해주는구나를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옥상 액션신의 경우는 10일 정도 오랜 시간 찍었는데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험하지 않게끔 상대를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배우였다"며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고, 호흡도 너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진선규는 "현빈은 나보다 크니 피지컬적으로 섰을 때 난 날렵함이 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날렵함을 무기로 가져가고, 현빈은 1편에서 날렵했다면 이번에는 무게감 있는 느낌으로 서서 밸런스가 맞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명준'은 지금 내 모습에 빗대어 날렵함을 중점적으로 했던 액션이다. 감독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그런 식으로 액션을 짰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선규를 비롯해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