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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힌남노 힘 안 남노?" 스윙스, 태풍 피해도 있는데‥말장난에 뭇매

입력 2022-09-09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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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사진=민선유기자
스윙스/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스윙스가 태풍 힌남노를 두고 경솔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맑은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사진과 함께 "힌남노 쫄? Where you at?(너 어디에 있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스윙스는 "힌남노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라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하늘이 맑아진 것을 보고 태풍 힌남노의 영향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는지 해당 글을 남겼다.

그러나 스윙스의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사망 11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총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참담한 심정은 생각하지 않은 채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시기상 적절치 않은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스윙스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대중들은 스윙스의 발언을 두고 실망감을 드러내며 지적하고 있다.

스윙스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현재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스윙스는 게시물을 내린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총 15명의 인명피해를 남기는 등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현재 일본에서 발견된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한반도로 접근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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