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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응원 받은 이정재, 韓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종합]

입력 2022-09-13 1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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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미국 버라이어티 잡지 SNS 영상 캡처
이정재 임세령/미국 버라이어티 잡지 SNS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연인 임세령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이 열린 가운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기도 하다.

이정재는 '오자크' 제이슨 베이트먼, '석세션' 브라이언 콕스, '베터 콜 사울' 밥 오든커크, '세브란스: 단절' 애덤 스콧, '석세션' 제러미 스트롱 등과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다퉜고, 최종 승자가 됐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은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아쉽게 불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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