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탐구생활] 낯선환경 낯선사람들.. 그리고 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제가 어려울 때 함께해주신 분들이 집에 초대해주셔서 다홍이와 함께 가고 있다"며 차량으로 이동 중 카메라를 켰다.
다홍이는 차 바닥에 깔린 패드에 소변도 잘 보고 쿠션에 앉아 꾸벅꾸벅 졸았다. 박수홍은 "얌전하게 (소변도)잘하고, 하품까지"라며 예뻐서 연신 다홍이를 쓰다듬었다.
드디어 도착한 지인의 집. 다홍이가 낯선 사람의 손길이 불편하지도 않은지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양말 냄새 맡기까지 하는 다홍이에 박수홍은 "우리편은 우리편을 알아본다"고 흐뭇해했다.
또한 박수홍은 '앉아', '기다려'까지 다홍이의 기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홍이는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사람이 나오자 바로 화장실로 가 볼 일을 보고 몸을 늘려 창밖을 바라보는 등 사람 같이 행동을 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어느덧 제집인냥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다홍이에 "다홍아 사랑해"라고 속삭이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오늘(13일) 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