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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산다라 “코첼라, 기밀유지각서 쓰고 출연…헤어지기 아쉬워 오열”

입력 2022-09-14 2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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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산다라가 7년만의 2NE1 무대 뒷이야기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산다라가 들려준 코첼라 페스티벌 비하인드가 전파를 탔다.

박산다라는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2NE1의 무대가 언급되자 “CL씨가 초청을 받고 저희를 모았다. 그동안 많은 오퍼(제안)에도 무대가 불발되다 이번엔 너무 신기하게 함께 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첼라 측에서 비밀을 꼭 지켜달라고 해서 저희 각서까지 썼다. 회사에서도 모르게 저희 넷이서 힘들게 갔다”며 “연습할 공간도 없어서 민지의 댄스 아카데미 수업이 끝나는 밤 10시에 연습을 했다”는 비하인드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렇게 힘들게 준비했는데 한 번에 끝내긴 아쉽긴 하다”는 김구라의 말에 박산다라는 “너무 아쉬워서 오열을 했다. 너무 헤어지기 싫어서”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활동을 안 한 지 7년이 돼서 고민이 많았다. 팬들을 위해서 뭔가 하자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못 알아보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무대 전 했던 걱정을 밝히기도. “‘죽여버리자’라고 기합을 넣으며 무대에 올라갔는데 사막에 있는 몇 십만 명의 사람들이 ‘내가 제일 잘 나가’ 인트로가 나오자마자 환호를 하고 떼창으로 노래를 함께 해줬다”고 당시의 감격을 생생히 전한 박산다라는 “그때의 네 명 실루엣이 지금도 제 폰 배경화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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