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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민우혁,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앞두고 “현빈 근처라도 갈 수 있을까 걱정”

입력 2022-09-21 2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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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민우혁이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했던 걱정을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두 남자주인공이 출연했다.

이장우, 민우혁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을 맡았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뮤지컬화한 작품. 민우혁은 “현빈 씨 근처라도 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출연을 결심했는데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SNS에서 난리가 났다. 전 세계에서 ‘왜 우리나라에는 안 오냐’는 메시지를 받고 ‘내가 잘못 건드렸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북한 말을 배워야 하는데 어릴 때 미디어로 배운 북한 사투리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떠있는 톤이 아니라 가라앉은 톤이었다”고 뮤지컬을 위해 사투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작스러운 북한 사투리 요청에 민우혁은 “이야 장우 동무! 우리 성공했다야. 우리가 ‘라스’에 나왔어”라고 출연 소감을 북한 사투리로 말했지만 이장우는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냥 노래를 한 곡 뽑아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하는 안영미의 말에 곧바로 뮤지컬 넘버를 시작했지만 이장우가 노래 도중 웃음을 터뜨려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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