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결혼을 앞둔 황보라가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게스트로 황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형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6일 결혼하는 황보라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3월에 식장을 잡았는데 11월이 금방 돌아오더라. 저희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황보라는 "혹시나 해서 난자 냉동을 하러 갔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온 거다. 난자 나이가 아주 많았다. 아무리 과배란을 해도 2, 3개가 안 나온다더라.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 할 수 있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혼인신고를 빨리 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시험관 시술 경험이 있는 이지혜는 "한 번 실패로 좌절하면 안 된다. 처음에는 좌절하는데 몇 번의 고비가 있을 수 있다. 목표를 가지고 가면 된다. '될 건데 이건 과정이야'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또한 황보라의 임신 준비에 술친구 하정우까지 슬픔에 빠졌다고. 황보라는 "하정우가 '저도 내년쯤엔 가고 싶은데' 하더라"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의 솔직담백한 입담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