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20년 만에 재회해 '전원일기' 추억을 선사한다.
6일 오후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세훈 PD를 비롯해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이다. 22년간 함께 촬영하며 지냈던 배우들이 이제 다시 22년 만에 꽃황혼이 되어 만나 낭만적인 제2의 전원 라이프를 보여준다.
이날 김세훈 PD는 "'전원일기'는 대한민국 최장수 드라마이지 않나.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모인 것만으로도 기획 의도가 설명된다. 세 사람이 모인 걸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고향집을 찾아온 듯한 느낌으로 정겨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언제나 생각했다. '전원일기' 식구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하기 위해 추진하다가 스케줄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다시 만나니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고 했다.
김용건 역시 "그리운 사람들을 안 만날 이유가 없다. 우리 세 사람이 대표해서 나왔지만, 그간의 비하인드와 함께 다양한 얘기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최불암이다. 김수미는 "우리도 몰랐던 에피소드들을 말씀해주셔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이계인은 김신영을, 김용건은 하정우를 섭외할 수있도록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세훈 PD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이 될 것이다. 과거를 추억하고 젊은 친구들은 신선한 재미를 느끼는, 장수 국민 예능을 꿈꾼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