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합류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합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 합류하게 된 오상진은 "불과 몇 달 전에 게스트로 왔는데 식구로 합류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오상진에 대해 "연세대 출신 아나운서 부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출신이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그러자 "제가 경영학과 졸업했고 김소영은 사회학과 졸업했다"며 서장훈에 대해 "저와 같이 홍보대사를 했고 백종원, 오은영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김숙은 또 "출연 결심 계기가 다 다를 텐데 PD의 '잘생겼다' 칭찬 한 마디에 바로 출연한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이전에 출연했을 때 제가 칭찬을 못 듣고 자란 게 한이 됐다고 했었는데 PD님이 저한테 칭찬 릴레이를 해주셨다"며 "인사치레가 아니라 애정어린 칭찬을 해줬는데 칭찬을 해주니까 마음이 확 열렸다"고 전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쭉 칭찬을 듣다가 요즘 뜸했던 거다"며 "누가 갑자기 칭찬을 해주니까 좋았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6년 차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신혼 1년 차 책을 낸 적이 있는데 오상진은 책에 대해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란 게 있지 않냐"며 "돌이켜 보면 저렇게 생각한 게 제 스스로 유치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사실 너무 드러냈나? 싶은 감정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생각이 좀 바뀐 부분도 있다"며 "애정이 바뀐 것은 아닌데 생각이 바뀐 게 있다"고 했다. 그러자 김소영 역시 "저땐 참 스윗하고 다정한 면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상진 딸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구라는 "딸 외모가 오상진 닮았다"고 말했다. 딸에 대해 김소영은 "이름은 오수아고 나이는 4살이고 정말 주변에서 아빠를 닮았다고 많이 말한다"며 "성격이나 외모, 표정 같은 게 닮았고 문득 너무 닮았다 그럴 때가 많다"고 했다.
오상진은 딸에 대해 "인상 쓰면 눈썹이 똑같다"고 말했고 김소영은 "생활 패턴까지 비슷한데 엄청 일찍 일어나는 게 둘이 비슷하다"며 "둘다 저는 따라갈 수 없게 새벽에 둘이 눈이 뜬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새로운 집을 공개됐다. 서하얀은 "우리 결혼한지 6년 동안 이사만 7번했다"며 "전부 나 혼자서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겨서 점점 많이 줄었다"며 "이사 당일에도 남편이 스케줄이 있어가지고 저 혼자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