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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에 딱 잘라 거절..."난 네 엄마도 싫어"

입력 2022-10-16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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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하나가 임주환에게 이별을 고했다.

15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극본 김인영)7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과 이상준(임주환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 열애설 기사에 김태주와의 키스 사진이 있자 장세란(장미희 분)은 김태주에게 전화 해 "오늘 엉터리 기사가 하나 났는데 혹시 봤냐"며 "그 기사가 난 경위에 대해 김태주 씨가 혹시 아는 게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태주는 "그 집 딸이 유학파 피아니스트라는 이야기까지는 안 하시지 않았냐"며 "엉터리 기사라 심려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제 전화번호는 이제 삭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상준은 자신의 결혼설이 터지자 당황해 김태주를 찾아가 해명했다. 이상준은 "기사 내린다고 했고 네 얼굴 하나도 안 보인다"며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김태주는 "결혼 앞둔 남자가 여긴 왜 오냐"고 했다.

그러자 이상준은 "네가 질투하는 거였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내가 무슨 결혼을 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기사 금방 내려갔으니 신경 쓰지 말아라"고 했다. 김태주는 키스 사진에 대해 "사진은 어떻게 유출 된거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스태프가 예고편을 만들다 자기 SNS에 올렸었다"고 했다.

이후 김태주는 이상준을 불러 공원에서 대화했다. 김태주는 "우리 안된다"며 "자꾸 이러지 마라"고 했다. 그러자 이상준은 "내가 뭘 어쨌다 그러냐"며 "난 그냥 엉터리 기사 때문에 걱정할까 봐 온 거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태주는 "방송도 끝장난 거 보면 우리는 20살 때 끝난 채로 있는 게 맞았다"며 "나 솔직히 너희 엄마도 싫고 내가 가족한테 냉대받는걸 이제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책 사인회 때 찾아간 거 미안하다"며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상준은 "난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고 했다. 그러나 김태주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잘 살아라"며 "좋은 작품 기대하겠다"고 한 뒤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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