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초등학생 찐친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미가 초등학생 찐친과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니저는 미미의 달라진 집에 "전에는 멤버들이랑 같이 한 빌라에서 살긴 했는데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조금 더 편한 곳으로 이사를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는 가구가 별로 없는 미미 집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어서. 반려묘 용품이 더 많다, 미미 용품보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현경은 "소파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소파에 안 누워요? 이 집은 나 못 가겠다"라고 말했고, 미미는 "안 와요. 아무도 안 와요"라며 부모님도 안 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나이는 28살이지만 초등학생 같을 때가 있어서 그걸 제보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제보 내용을 밝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양이들을 챙기고 미미가 빈속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매니저는 "평소에도 단 거를 진짜 많이 먹는데 일어나면 아이스크림 2~3개 기본으로 먹고 스케줄 하다가도 단게 있으면 꼭 먹고 밥을 먹더라도 꼭 아이스크림을 챙겨 먹는다. 그리고 신상을 찾아 다니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신상 아이스크림이 꼭 있다"라며 미미의 아이스크림 사랑을 밝혔다.
이어 미미는 아침 식사로 회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스크림으로 3차전까지 달린 미미가 운동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미미가 누군가를 발견하고 반갑게 달려갔다. 매니저는 "미미가 사는 동네에 가장 친한 친구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평소에 운동 메이트다. 동네 친한 언니의 아들인데 언니보다 더 자주 보는거 같다. 미미가 초딩 같아서 더 잘 맞는게 아닌다. 가끔 시온이가 더 정신연령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참견인들은 "진짜 초등학생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지옥훈련을 끝내고 미미가 신난 발걸음으로 시온이와 함께 떡볶이집을 찾아갔다. 이어 매니저가 스케줄 픽업을 위해 떡볶이집에 합류했다. 매니저는 "오늘은 미미의 단독 패션 뷰티 화보 촬영이다. 데뷔 초에는 단체 스케줄만 있었고 개인 스케줄은 많이 없었는데 '지락실' 이후에 한두달 사이에 멤버들 중에서도 스케줄 상위권인거 같다. 180도 바뀐거 같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나 어제 이거 나간다고 잠을 못 잤다. 가위도 눌리고"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니저는 "오늘 한강 멍때리기 대회라고 3년만에 부활한다고 해서. 그거 보자마자 이건 누나 거다 해서"라고 설명했다. 엄현경은 "청심환 먹으면 졸리니까 오늘은 청심환 안 먹고 이겨내보겠어. 이왕 나가는거 1등하고 싶다. 나는 대회 그런게 제일 무섭다"라며 대회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엄현경이 긴장했다.
무사히 멍때리기 대회를 마무리한 엄현경이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엄현경은 "이게 뭐라고 약간 서운하다? 상 못 받으니까 서운해. 나 이런 욕심 많이 없거든?"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1등을 한 참가자는 라디오스타 조연출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현경이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고, 네 배우들의 거침없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