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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나 남산 돈가스 미치잖아"...미션 클리어(종합)

입력 2022-10-16 1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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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했다.

16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명한 동네 한 바퀴'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실외 오프닝을 하던 유재석은 "최근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하면서 스태프들도 야외 촬영할 때 마스크를 안 하는데 좀 낯설다"며 "모르던 분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적응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며 "몇 년 동안 하관을 가린 채로 인사하다 하관이 드러나는 순간 낯선 분들이 몇 분 계신데 적응하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가운데 멤버들은 갑자기 지석진에게 아내가 미국 갔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아내가 제주도를 갔다고 했다. 미국행 대신 제주도행을 선택한 지석진 아내에 김종국은 "오늘 얼굴이 밝더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어젯밤에 공항에 데려다주고 그랬다"고 했다.

공항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얼마 전 선명 PD와 싱가포르에 다녀오지 않았냐"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을 마셨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입국 심사할 때 나 잡혀간 거 아냐"며 "입국 심사하는데 와보라 해서 조사실에 불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나가는 날을 계속 확인하는데 5일 있었다"며 "왜 나가는 거에 집중하나 싶었는데 떠나는 2022년 10월 2일을 써야 하는데 2202년 10월 2일이라고 썼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 친구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을 거다"고 했고 이에 전소민은 "언제 나가냐 확실히 한국으로 나가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이 펼칠 레이스는 시민에게 동네 가장 유명한 것을 물어 세 끼를 먹으면 퇴근하는 것이었다.

우선 멤버들은 남산으로 가서 '남산 돈가스'를 들으려고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유재석은 "나 남산 돈가스 너무 좋아한다"며 "나 진짜 미친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멤버들은 나이 이야기까지 나왔다. 유재석은 막내인 전소민을 향해 "솔직히 여기서나 젊은 사람이지 다른데 가면 아니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양세찬은 '코빅'가면 선생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막내가 곧 마흔이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양세찬은 "얼마전 지석진과 지인 결혼식에 갔다왔다"며 "김종국과 유재석도 축가와 사회자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김종국과 세트로 우리 PD와 작가들 결혼식에 진짜 많이 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소민은 "나중에 제가 결혼하게 되면 그 패키지에서 유재석 오빠가 주례해달라"며 "양세찬은 사회로 올라와달라"고 말했다.

남산에 도착한 멤버들은 유명한 돈까스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케이블카에 올랐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남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바로 돈가스가 나오길 바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민들이 커플이라 그런지 자물쇠를 이야기 했다. 이후로도 시민들은 자물쇠, 남산타워 등을 말했다.

결국 멤버들은 비용까지 지불하며 남산타워에 올라 인증샷을 찍어야 했다. 이때 양세찬은 한 커플에게 다가가 남산에서 제일 유명한게 뭐냐고 물었고 다행해 커플은 '돈가스'라고 답해 첫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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