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혜수가 넷째 아들 유선호의 비밀을 알게 됐다.
1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 2회에서는 사남 계성대군(유선호 분)의 비밀에 충격을 받은 화령(김혜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군들의 수준을 궁금해하는 화령의 말에 종학의 교육 담당인 민승윤(김영재 분)은 “이런 말씀 드리기에는 좀 그렇지만 수준 미달입니다. 머리가 나쁘신 게 아니라 의지가 없으십니다”라며 “종학의 평가가 주상 전하께도 보고되는데 지금 모든 대군들께서 위험하시고, 성남대군과 계성대군은 몇 번만 더 빠지시면 불량 생도가 돼 종학에서 제명되실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화령은 그나마 학문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던 계성대군이 불량 생도가 될 위기라는 사실에 걱정에 빠졌다.
계성대군의 성품을 믿어 의심치 않던 화령은 홀로 있는 계성대군을 발견하고 뒤쫓다 그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화령은 상궁(박준면 분)에게 “내가 본 게 헛것이 아니냐”고 확인하며 “혹시 발각이라도 된다면 계성대군은 살아남기 힘들 텐데 어쩌면 좋으냐”고 오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