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미우새' 동안미녀 오나라 등장...탁재훈 아버지 공개(종합)

입력 2022-10-23 2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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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23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오나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실물로 보니 훨씬 예쁘다"라며 오나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오나라는 "실물이 잘 안나올까요 카메라에"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어머님들도 TV보다 더 젊어 보이시고 언니라고 해도 믿겠다"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예쁘다는 모벤져스에게 "오늘 작정하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말을 듣는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오나라는 "배우 정만식과 동갑인데 촬영 현장에서 '만식아'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버릇없게 오빠한테 반말한다'라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벤져스는 오나라의 결혼 여부를 물었다. 오나라는 "결혼은 아직 안했다. 저는 22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오나라에게 "예능에서 함께 하는 멤버가 전소민, 제시, 미주다. 나이 차이가 조금 있는데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오나라는 느낀 적이 있다면서 "얘기하다보면 이걸 몰라? 할 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애들이 닐리리맘보를 몰라서 충격이었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닐리리맘보가 뭐냐"며 "우린 어려서 모른다"고 모르는 척을 했다. 서장훈 역시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 "이런 노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오나라는 "어머니들 닐리리맘보 아시지 않냐"고 했고 모벤져스는 바로 노래를 불렀다.

또 자취 20년 차인 오나라는 집안에 손닿는 곳마다 청소기가 있어야 한다며 "큰 청소기가 2개, 휴대용 청소기가 2개 손에 집히는 곳에 놔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나라는 반지하에서 6번의 이사를 가 현재 한강뷰 아파트에 살게됐다며 "이사간 후 아침에 커튼을 걷는 순간 '아 잘 살았다'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편 탁재훈은 김종국, 허경환 등과 레미콘 연합회 회장과 족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레미콘 연합회에는 탁재훈의 아버지가 속해있었다.

레미콘 회사 대표인 탁재훈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1,051개 레미콘 회사가 있고 전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의 아버지를 본 멤버들은 탁재훈과 닮았으며 회장님 포스가 있으시다고 감탄했다.

허경환이 탁재훈의 아버지에게 "배회장님도 혹시 부자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레미콘 회사 연합회 회장단 중 한 명이 "사실 회장님이 제일 부자셔서 연합회 회장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탁재훈을 부러워했다.

이어 아버지는 "저는 가업 승계가 안됐기 때문에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이제 제가 80세다"고 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이 가업 승계를 받아 경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들 전문 직업이 연예인인데 물론 자기 분야 있으니 나중에 정산할 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탁재훈에게 큰수저였다며 놀랐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기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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