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전설의 짤에 해명했다.
최근 이말년은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 '해버지 박지성 선수 초대식' 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침착맨은 “옛날에 요런 짤이 있거든요. 이거는 국민들 볼 권리가 있기 때문에”라며 전설의 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캐릭터 피카츄 모양의 꼬치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성은 “이걸 찍은 게 한국에서 찍은 게 아니라 ‘맨체스터’에서 찍은 거예요” 라며 “한국 직원이 한 명도 없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갔는데 상체를 벗을 줄 몰랐다. 네티즌들이 저렇게 합성해서 만들었다” 며 “왜 피카추로 바꾸신 건지는 잘 모르겠다” 며 웃었다.
그러자 침착맨은 “(네티즌이) 그냥 툭 한번 바꿔 봤는데 너무 어울려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나운서 배성재가 “왼쪽이 너무 허전하다. 질레트 면도기가 너무 작아 보인다” 며 덧붙였다.
박지성은 “원래 몸이 안 좋아서 탈의를 안 한다” 며 “나는 질레트니까 상체를 드러낼 줄 몰랐는데 좀 놀랬다. 그래서 이 이후로 상체탈의가 있는지 확인하게 됐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배성재도 “갔는데 웃통 까라고 하면 열받죠” 라며 공감했다.
침착맨은 “피카추 돈가스 옆에 있으니까 얼굴이 더 사는 게 있다. 피카츄가 반사판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배성재가 박지성에 “고소할 생각은 없었냐” 고 장난쳤고, 박지성은 “아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