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튜버 하늘이 남편 사업가 강씨 관련 주장들에 갑갑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유튜버 구제역은 2012년 강씨가 가담한 프로스포츠계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서울중앙지법의 판결문을 공개하며 "강씨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받은 입금액(도금액)은 총 275억 6134만 650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늘이 초호화 결혼식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강씨가 과거 이런 식으로 불법 범죄자금을 벌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7일에는 한 매체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2012년 배구계를 뒤흔든 승부 조작에 가담해 징역형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승부 조작을 한 경기에서 거액을 베팅해 경기당 5000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챙겼다.
이처럼 하늘 남편 강씨에 대한 폭로와 주장들이 이어지자 31일 하늘은 "참 저도 인플루언서일을 오래했지만 아닌걸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라며 "제 얘기는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들어주지도 않고요. 그냥 더 많이 생각 안하고 디엠보고 힘내는 중..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11년 '얼짱시대'를 통해 데뷔.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늘과 강씨는 서울 이태원동의 한 고급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일반 세대(80평 기준) 100억 수준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