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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후배에 “이쁜 척 안 해서 친해진 것”..꼴값 이젠 이해가 (호걸 언니)

입력 2022-10-28 1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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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이경실이 호탕한 입담을 선 보였다.

최근 개그우먼 이경실은 ‘호걸 언니_이경실’ 유튜브 채널에 ‘정우성에게 관심받는 방법/조혜련을 능가하는 김혜선/ 호걸 언니, 김승혜 팔도 모창곡 특별 공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개그우먼 후배 김혜선에 “개그우먼 데뷔한 지 몇 년 됐냐” 고 묻자 김혜선은 갑자기 버벅 거리며 말을 제대로 못 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아니 어떻게 데뷔한 것도 까먹냐” 고 하자, 김혜선은 “자주 이런다 결혼기념일도 가끔 깜빡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김혜선과 김승혜에 "둘이 그래도 친하니까 내 유튜브 채널에 같이 나온 거 아니냐" 고 말했고, 김승혜가 "안 친한데 어떻게 같이 섭외됐지" 라며 장난쳤다.

이에 김혜선은 "내가 너 섭외하라고 한 거야" 라며 개그맨 다운 재치를 보였다.

김혜선은 “사실 승혜가 개그맨들 사이에서 떨어져 지냈다 아웃사이더 같았다” 고 하자, 이경실은 “나는 그런 거 이해한다. 아닌 친구들이 이쁜 애들을 좀 멀리하더라” 고 말했다.

그러자 김혜선은 “맞다 사실 꼴 보기 싫었다. 이쁜데 성격도 좋고 몸매도 좋아서 재수 없었다” 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경실도 “어쩐지 동료애들이 나를 계속 밀어내더라” 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승혜는 처음 선배였던 김혜선이 목소리가 너무 터프해서 무서웠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엄청 따뜻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자, 이경실은 “원래 캐릭터를 빨리 파악해서 내가 방송국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그 말을 들은 김승혜는 “알았으면 직작에 그렇게 할거” 라며 아쉬워 했고, 이경실은 “네가 이쁜 척했으면 우리가 가까워지지 않지, 그렇지 않고 털털하게 한 거니까 친해질 수 있었던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경실은 “안 생긴 친구들이 꼴값 떠는 거 진짜 못 보겠다. 만약에 혜선이가 약하게 물병 좀 따달라고 말하면 진짜 싫을 것 같다” 며 장난쳤다. 그러면서 “근데 젋을 때는꼴값 떠는 거 욕 많이 했는데, 사실 지금은 이해 간다 저 사람 갈 때 됐구나 하고 동정하게 된다” 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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