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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내일(31일) 신보 발매 잠정 연기 "애도 마음으로 내린 결정"(공식)

입력 2022-10-30 1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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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첸이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잠정 연기한다.

30일 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1일로 예정되어있던 첸 세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SM 측은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앨범을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첸 세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후 발매일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내일(31일) 진행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 역시 자동적으로 취소됐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사망자는 총 151명, 부상자는 8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3년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에 시민들이 모이면서 벌어진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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