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에서 힘들게 살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함소원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8일에 대학교 편입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미스코리아 출전을 위해 휴학 후 독하게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언급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바 있다. 이날 함소원은 “33살 중국에서 0원에서 시작했었다. 처음 중국에 갔을 때 심장이 벌벌 떨렸었다” 며 “그래도 중국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32살 때 집안에 있는 모든 빚을 탕감하고, 정상적으로 안정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올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그때 중국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한국 돈으로 약 14만 원 정도였다” 며 “죽을 끓여서 한 달 정도 버텼던 것 같다. 그런데 다행히 첫 번째 광고 계약이 터지면서 제대로 된 집도 구하고 할 수 있었다” 며 옛날 얘기에 울컥한 듯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미국, 한국 주식을 둘 다 보고 있다. 주식공부도 자세히 한 다음에 내가 피같이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고 조언을 했다. 또 그는 “투자가 먼저가 아니라 공부가 먼저다 특히 부동산이라면 내가 발로 움직여 보는 게 중요하다” 며 팬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함소원은 “저는 아직까지도 겁이 많아서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로) 돈을 벌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최소 1년이 된 다음에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