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지호 "일어나면 안되는 참사 일어나..무섭고 가슴 아파"

입력 2022-10-31 1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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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지호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30일 배우 김지호는 "일어나면 안되는, 믿어지지 않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갓 성인이 된 젊은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이라 밤새 무섭고 가슴이 아파서 잠을 못이루었다"며 "우리들은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하고 떠난 고인들에게 미안함과...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또한 김지호는 "아직 자식을 못찾은 부모님들에겐 빠른 시간 안에 만남과 건강이 확인되었으면 기도한다"며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을 맺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벌어졌으며 3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4명을 포함, 총 3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됐고 행사, 방송 및 축제가 중단되는 등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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