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성동일이 로운 부자를 부러워했다.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제주에서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동일, 김희원, 김하늘, 로운은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고, 로운은 한 카페를 보곤 “여기 엄마랑 온 곳이다”라고 말했다. 로운은 영상을 찍어 보내려 했고, 이 모습을 본 성동일은 "나도 준이가 지금 고1이잖아. 항상 집에 들어오면 나를 껴안아줘. 근데 그게 너무 기분이 좋아"라고 아들 성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운은 "저는 지금도 아빠랑 뽀뽀한다"라고 밝혔고, 김하늘은 지금도 볼에다가 뽀뽀하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렇게 키워야 할 텐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성동일과 로운은 함께 식사 준비를 했고, 성동일은 "너는 아까 아직도 아빠랑 사랑 표현을 한다는 게 진짜 부럽더라"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로운은 "술 먹고 아빠한테 술 주정 부리고 같이 동영상 찍고 힘들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로운은 그러면서도 “아직 어리지만 슬픈 게 아빠가 나이 들어가는 게 슬프더라고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랑 엄마는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빠가 외로워 보인다는 생각이 가끔 뜬다. 그래서 아빠랑 시간 보내려고 하고 (표현을) 더 하려고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네 얘기 듣는데 부럽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