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바달집4' 김하늘, 까칠한 첫 인상 쿨하게 인정‥"사람들 편치 않아"

입력 2022-11-04 0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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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방송캡처
'바퀴 달린 집4'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하늘이 까칠한 첫 인상을 쿨하게 인정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김희원, 성동일, 로운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과 김희원은 서울예대 97학번 동기였다. 평소 낯가리는 김희원은 김하늘의 방문 전부터 긴장한 듯 했다. 김희원은 김하늘에게 "학교에 자주 나왔냐"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촬영이 없을 때 학교에 갔다"며 바빴던 과거를 회상했다.

반면 김희원은 학교에 자주 나갔다. 심지어 학생회장이었다는 김희원은 "문희준도 있었는데, 교문에 교복 입은 소녀들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학교 동기였지만, 연예계 데뷔는 김하늘이 선배였다. 성동일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데뷔했고, 김희원도 데뷔가 김하늘보다 늦었다. 김하늘은 "내가 선배네"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궂은 일도 가리지 않고 했다. 요리를 열심히 하는가 하면, 호박을 반으로 찢는 등 할 수 있는 일에 나섰다. 김하늘은 괜찮은 요리 실력을 발휘했고, 성동일과 김희원은 놀라기도 했다.

김하늘은 급기야 코골이를 걱정하기도 했다. 성동일이 코골이를 미리 알려주자, 되레 김하늘은 "내가 코 골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김희원은 "김하늘이 오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고민했다. 맨 처음에는 까칠하나 싶기도 했다. 그러나 볼수록 매력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하늘도 인정하며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 연기를 오래 해도 집중이 부족하다. 촬영장에서는 사람들 자체가 편하지 않다. 여기는 연기하지 않아도 되니까"라며 "말을 편하게 하시라"라고 했다.

김희원은 "이미 말을 놨다. 이 정도면 말 편하게 한 거야"라고 했고, 김하늘도 웃었다. 김하늘과 김희원은 한층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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