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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강연료 논란' 김제동, 방송 떠나더니..충격근황 사진

입력 2022-11-04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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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2021년 ‘고액 강연료’ 논란으로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춘 방송인 김제동(48)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제동은1일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에 방문해 강연을 했다. 김제동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1 대 1로 듣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고. 특히 이날 강연은 김제동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앞서 두 달 전 김제동은 전국 중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8월 27일 제13회 봉하음악회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그는 “제가 요즘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무료강연들을 하고 있다. 아니, 무료강연은 아니다. 18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준다”고 말했다.

앞서 김제동은 '고액 강연'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 지난 2019년, 그간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한 강연으로 회당 수천 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 아산시 2,700만 원(총 2회)·논산시 2,620만 원(총 2회)·서울 동작구 1,300만 원·경북 예천 1,500만 원·경기 김포 1,300만 원 등 지차체 행사 7차례 강연만으로 1억 원에 육박하는 9,620만 원을 받아갔다. 이는 스타 강사들과 비교해도 세 배 가량 높게 책정된 강연료로,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이후 김제동은 2020년 1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고액 강연료 논란에 "강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공연이다. 그 액수엔 스태프를 비롯해 회사, 인건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저 혼자 나가는 것처럼 돼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세금, 인건비, 운영비 등 공연에 들어가는 여러 비용을 포함한 액수"라고 직접 해명했다. 또 그는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서 "강연료를 어디에 쓰느냐 하는데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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