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 이봉원이 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6일 개그맨 이봉원은 ‘이봉원 텔레비전’ 유튜브 채널에 ‘경축 이봉원 보트자격증 취득! #봉슬라 #봉터보트 #다음은 무엇?’ 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오프닝에서 이봉원은 “모두가 알다시피 제가 도전의 아이콘 아니겠습니까. 드디어 제가 보트 조정면허를 획득했습니다!” 라며 기뻐했다.
그는 “보트가 고급 레저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대중적인 보트 조정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는 거다” 라고 덧붙였다.
이후 엄청나게 큰 백곡저수지에 도착한 이봉원, 그는 강사님에게 “제가 몇주만에 찾아왔는데 과연 제 실력이 얼만큼 남아 있을지(궁금하다) 그 당시에는 제가 92점으로 상위권이지 않았냐” 며 물었고, 보트 강사는 “굉장히 잘하셨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트에 탑승한 이봉원, 엔진과 연료, 베터리 등등 모든 안전장치까지 이상이 없는 지 능숙하게 확인한 후 출발했다.
떨리지만 침착하게 운전하는 이봉원, 강사의 요구에따라 복면복창까지 완벽하게 한 후 부드럽게 운전을 이어나갔다. 그는 “역시 테스트 할 때는 떨리는 것 같다” 며 조금은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우등생 답게 한번의 실수없이 잘 이어나가는 이봉원, 사행까지 능숙하게 잘 해냈다. 어느덧 마지막 관문인 계류장 접안에 들어섰다.
이봉원은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긴장했던 얼굴이 풀리고, 안전하게 도착지점으로 돌아왔다. 그는 “강사님 앞에서 테스트 본다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마찬가지로 긴장된다” 며 완주 소감을 밝혔다.
“몇 점 예상하시나요?” 라는 강사님의 질문에 이봉원은 “예전에는 92점 받았는데, 80점 정도..”라고 소심하게 대답했다. 심각한 표정의 강사, 덩달아 이봉원의 표정까지 불안해졌다.
보트 강사가 이봉원에게 “이번에는 인명구조 실패하셨다” 고 하자 당황한 이봉원은 “제가 인명구조 실패했어요?” 라고 되물었고, 강사는 “충돌하셨어요 충돌” 이라고 실수를 지적했다.
당황한 이봉원은 “그러면 사람이 다쳤겠네요” 라고 대답했고, 강사는 “구조할 때 누구 생각한거냐” 고 묻자, 이봉원은 “우리 애 엄마 생각했나 보네” 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봉원은 25점 감점으로 총 75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그래도 2급은 합격인 상황. 이에 이봉원은 “하..점수가 많이 떨어졌구나. 이게 정말 많이 갈고 닦아야 하는 구나” 하고 실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