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혜리가 이준영에 비밀을 들켰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김집사(이준영 분)에게 정체를 들킨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주는 자신을 추궁하는 김집사에 “나 귀신 봐요. 진짜예요. 내가 만지면 깨어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집사는 “백동주 씨. 언제부터 이랬어요? 세 번째 월급 받는다고 했잖아요. 3개월 전부터 한 거 맞아요? 그쪽 손 닿으면 깨어난다면서요. 안 만지면요? 입관실에서만 그런 거예요? 평소엔 안 그러세요? 지금 뭐가 보여요?”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백동주는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요 나 귀신 봐요. 됐어요?”라고 화를 냈고, “몇 명이나 만났어요? 다른 장례지도사들은요? 팀장님은 아세요?”라는 질문에 “팀장님한테 가서 얘기해요. 가서 그만두겠다고 얘기할 테니까 제발 그만 괴롭혀요”라고 홧김에 말실수를 했다.
한편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